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폐결핵에 걸린 한경직목사의 기도

스코틀랜드 죤 낙스가 자기집에 친구들을 초청하여 하루밤을 함께 지내게 되였습니다. 친구들이 잠을 자다보니 새벾녁에 죤 낙스가 잠자리에 없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 때 죤 낙스는 자신의 정원 한가운데 무릎을 꿇고 땅에 얼굴을 대고 오 하나님 나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옵소서! 아니면 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 였습니다. 그의 기도는 나라의 운명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받치고자 하는 간절한 애국의 기도였습니다.
 
영락교회의 담임목사님셨던 한경직 목사께서 평양의 숭실대학을 졸업을 하고 윤치호 선생이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조선에 와서 많은 봉사를 하라.”고 마련해 주신 여비 100원을 가지고 미국의 프리스턴 대학에 유학을 하여 공부하여 박사학위까지 마치려고 준비하고 있던 중에 그 당시로는 가장 무서웠던 폐결핵에 걸려서 죽을 날을 기다리게 되였습니다

그는 요양원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에게 건강을 주셔서 3년만이라도 이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게 하소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건강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목사님은 지금 조국이 위태로운 이시기에 공부만하고 있으면 안돼겠다는 생각에 박사학위를 얻으려던 것을 중단하고 조국에 돌아와서 고등학교 교사를 하는데 일본경찰이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사람은 교사가 될 수 없다는 박해를 받게 되여서 목회를 시작하게 되였고 이 목회를 통하여 이 민족을 위하여 큰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광복절에 우리는 이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출처: http://koinedata.tistory.com/927 [코이네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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