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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기도의 어머니들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는 목사 부인이었는데 감리교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한 웨슬레가 다섯살 때 수산나는 우리 나라처럼 국어 교과서를 가르친 것이 아니라 창세기를 펴놓고 글자 하나하나를 가르쳤고 문자를 가르쳤고 
성경을 가르쳐서 세가지를 한꺼번에 공부시켰습니다
그래서 요한 웨슬레는 성경을 다섯살 때부터 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열일곱 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수산나는 그 자녀들을 혼자 다 키우면서
저녁마다 돌아가며 한명씩 데리고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요한 웨슬레는 목요일 저녁에 어머니와 같이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열일곱 자녀를 다 키워서 챨스 웨슬레와 요한 웨슬레 때문에 
프랑스처럼 유혈혁명도 나지 않고 영국에 영적 부흥이 일어난 것을 
역사가를 통해서 우리는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라든가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등
많은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무디는

"내가 성취한 것 가운데 위대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모두 나의 어머니의 덕택이고 은혜이다"

라는 말을 한 일이 있습니다
좋은 어머니가 되고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모세를 만들어내고 바울을 만들어내고 링컨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교육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우리도 준비하고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신앙예화] 만남의 소망


많은 사람을 태우고 바다를 건너던 배가 갑자기 불어오는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말았습니다
비바람에 흔들리던 배는 그만 뒤집히려는 듯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배안의 사람들은 모두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중 노인 한사람은 아주 평화로운 얼굴로 기도를 드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배가 뒤집혀 다 죽게 되었는데 당신은 두렵지 않느냐고,
그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나에게는 딸이 둘 있습니다.
큰 딸은 몇년전에 잃고 지금은 작은 딸을 찾아가고 있는 길입니다.
만약 이 배가 뒤집혀 죽게 되면 천국에 있는 큰 딸을 먼저 만나게 될 것이고 
다행히 배가 무사히 항구에 닿게 되면 작은 딸을 먼저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만남의 소망을 가지고 있으니 두려울 게 없군요


( 99.6. 낮은 울타리 )




[기도예화] 나의 기도 제목 10 가지



2002년 새해 아침입니다.
목표 없는 삶보다는 목표 있는 삶이 더 낫다는 평범한 진리에 따라 또 다시 2002년 내가 힘쓸 10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1. 살든지 죽든지 출석 교인 70명 목표로 전도한다.
 
2. 정독이든 대충이든 어떻든지 1 달에 성경 1독 이상 한다.
 
3. 짬짬이 하든 몰아서 하든 하루 3 시간 이상 기도한다.
 
4. 말씀의 샘물을 지성껏 만들어 내 친구들한테 잘 했다 칭찬 받도록 한다.
 
5. 해 떨어지면 눈감고 자고, 해 뜨면 눈 번쩍 뜨고 일어난다.
 
6. 시도 때도 없이 산에 가고, 한 달에 한 번은 큰산(8,00M 이상)에 간다.
 
7. 신용 카드는 무조건 안 쓴다.
 
8. 매주 책 2, 비디오 2, 클래식 CD 1, 읽고, 보고, 듣는다.
 
9. 매일 매일 내일 계획을 세우고, 매일 매일 하루 일기를 꼬박꼬박 쓴다.
 
10. 침묵, 금식, 청빈, 정결, 절제 의 분위기를 살린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잠4:18-19> 고 하셨습니다.
 
점점 어두워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겉은 그럴듯한데 속은 영 아니올시다인 사람이 있습니다. 2002년 나는 점점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품위 있는 삶을 연습하고 싶습니다. 품위 있는 죽음을 연습하고 싶습니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기도예화] 금식기도 한 군목장교


아들이 해군 군목으로 목포에 있을 때 입니다. 
교회 사진을 찍어 왔는데, 아주 교회가 훌륭합니다. 
내려가 보니까 교회가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교회가 아주 멋있게 잘 지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이걸 그대로 성광교회에 옮겨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들 목사가 애비한테 자랑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신바람이나서 좋아 하더니 몇일 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 우리 지휘관이 못되어서 목사를 목사로 안부르고 계급으로 목사를 대하니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전화가 온 것입니다.
아들은 대위이고 윗사람은 영관급인데, 군목회를 잘 할려면 “목사님, 목사님!” 하고 불러 줘야 그래도 군목회를 잘 할 수 있는데, 계급으로만 대하고 “어, 권대위!” 하고 부르면, 군종 활동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가면 “어, 권대위 보고 좀 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좀 심해서 얼마나 못살게 구는지 애비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좀 해주기를 바라지만 그때마다 “기도해라! 다른 방법 없다!” 하고 얘기해 주고, 또 어미도 “그게 다 훈련하는 기간이니까 열심히 기도해라!” 하면서 기도하라고만 하니까 아주 죽을 지경인 것입니다. 

그러더니 견디다 견디다 못해서 나중에는 금식하기를 하기로 작정하고, 40일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10일, 20일, 30일... 기도를 하는데, 애비는 그래도 먹어야 일을 할텐데 아들을 생각하니 목이 메이고, 어미는 가슴이 조여 드는 것 같고... 걱정을 하며 기도할 뿐입니다.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도 결재 서류를 가지고 올라가고, 하는 일들을 다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로 그럭저럭 2년이 넘어 가서 교대를 하게 되었는데, 부산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총사령관 장군이 집사인데, 그 교회에서 얼마나 충성을 하는지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하면서 군인 목사님 중에 이런 목사님 처음 본다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쪽 목포에서 자기를 핍박하고 속을 썩였던 그 사령관이 부산으로 발령이 났는데, 
총사령관 장군 밑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정신이 버쩍 난 것입니다.
목사님이 교회에 나타나면 총사령관이 “목사님, 목사님!” 하고 부르고, 
또 총사령관실에 가도 “목사님, 목사님!” 하는데, 영관급이야 별짜리 앞에서 맥을 못추니 이거 야단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겁이 나니까 찾아와서 하는 말이 “목사님, 지난번에는 제가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로는 얼마나 잘 해주는지 신바람이 났습니다. 
서울에 올라오면 어깨에 힘을 주고는 
“우리 교회에는요, 총사령관이 장군인데 교회에 나옵니다. 집사인데요...” 
하면서 자랑을 했더랬습니다.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현대인들이 고요한 시간을 갖는 방법

Richard Foster는 우리 현대인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어떻게 고요한 시간, 홀로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1. 가족이 잠을 자고 있을 때 조금 홀로 일찍 일어나 갖는 시간
1. 식탁에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전에 홀로 커피를 마시며 가지는 시간
1. 출퇴근시간 교통이 밀려 자동차가 정체되어 있는 시간
1.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홀로 걸어가는 시간
1. 길가의 꽃이나 나무를 바라보는 순간
1. 잠자리에 들기전에 잠시 밖에 나가 고요한 밤을 음미해 보는 시간

Foster교수는 삶의 목표를 점검하기위해 일년에 적어도 네차례 정도 3-4시간 홀로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일년동안 나는어떠한 일을 성취하기를 원하는가? 또한 지금으로부터 10년동안의 나의 목표는무엇인가를 점검하며 방향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한고요한 시간으로부터 삶을 살아가는 용기와 권세와 비전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출처: http://koinedata.tistory.com/925 [코이네자료실]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기도예화] 조지뮬러의 기도 원칙

조지 뮬러의 기도 원칙
 

1. 축복에 대한 모든 주장의 근본 되시는 예수님의 공로에 대한 확신.

2. 알려진 모든 죄로부터의 분리(마음에 죄를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으신다).

3.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

4. 우리의 정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함.

5. 하나님을 신뢰하고 끈기 있게 기다림.

6. 세부적인 일까지도 일일이 기도함(
펜을 고치는 일도 기도하고, 열쇠 잃어버린 것도 기도하며 찾는다).



[기도예화] 능력 있는 기도법

능력 있는 기도법
 
출처/기도 / 리차드 포스터 / 도서출판 두란도

 
마음의 참 본향인 하나님께 나아올 때까지 우리는 추방자요 타국인이다
교만과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저항감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역사로 극복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갖기 위해 위를 향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향해 사역할 힘을 얻게 된다.

레오 톨스토이가 어떤 섬에 살았던 세 명의 은둔자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사랑에 대한 그들의 기도는 그들의 단순함만큼이나 단순했다
"우리도 셋이요, 주님도 셋이오니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그들이 이런 식으로 기도했을 때 종종 기적이 일어났다.

은둔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당시의 주교는 그들에게 바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주교는 그들이 있는 작은 섬으로 갔다. 그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후 주교는 그 단순한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쳐 주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본토를 향해 배를 타고 떠났다.

갑자기 그는 배 뒤편에서 큰 공처럼 생긴 불빛이 바다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듯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니 그것은 다름 아닌 그 세 명의 은둔자가 물로 달려오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주교에게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주교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을 그만 잊어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주교는 손을 내저으며 부드럽게 대답했다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다 잊어버리시오. 그리고 늘 하던 대로 그냥 계속 기도하시오."


 

[신앙예화] 묵상하는 복

묵상하는 복 - 출처/ 아가피아8호 이성희 목사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이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지만 낙타의 창조는 더욱 신비롭습니다. 낙타를 사막에 살기에 적합하게 지으신 창조의 신비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합니다. 낙타의 머리는 사막의 모래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눈썹과 눈두덩이 길고 두껍게 되어 있습니다. 허파를 보호하기 위하여 코에 예민한 근육이 있어 모래가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두꺼운 가죽과 털이 있어 낮의 태양과 밤의 추위를 견디게 합니다. 넓은 발굽은 뜨거운 모래 위를 걸을 수 있도록 합니다

낙타 등의 육봉은 물주머니가 아니라 지방을 저장하는 곳입니다. 낙타 한 마리가 평균 45킬로그램의 지방을 육봉에 가지고 있어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낙타의 소변은 요소의 농도를 높여 수분의 배출을 최대한 줄입니다.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을 되새김질합니다. 낙타 곁에 가보면 끄르륵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사막의 밤낮의 일교차를 쉽게 견디게 하기 위하여 체온이 가변적으로 낮에는 41도로 올라가고 밤에는 34도로 내려옵니다. 물이 부족하면 주위의 조직으로부터 수분을 공급받아 체중의 25퍼센트까지 수분을 혈액에 빼앗기고도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낙타는 종일 무엇인가 입안에서 어물어물하며 다닙니다. 이것이 낙타가 뜨거운 사막에서 견딜 수 있는 비결일 것입니다. 되새김질하는 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일 여물을 입에 넣고 씹으면서 다닙니다. 이것이 열심히 일하는 힘의 원천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새김질하는 짐승들의 일반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 되새김질하는 짐승들은 순합니다. 그래서 주인의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런 까닭에 순한 되새김질하는 짐승들이 가축이 됩니다
둘째, 되새김질하는 짐승들은 일을 열심히 하고 튼튼합니다
오랫동안 무엇인가를 씹고 다니기 때문에 힘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셋째는 주인의 사랑을 받아 주인과 함께 먹고 주인보다 먼저 물을 마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삶도 그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읽습니다. 아침에 읽은 말씀이 종일 내 말씀이 되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씹어야 합니다. 말씀을 종일 되새김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묵상입니다

성경 말씀은 한 번 읽음으로 만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씹고 묵상하여야 합니다.
아직도 불같은 내 성격이 죽지 않았으면 말씀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순해집니다. 아직도 사회 속 내 삶의 현장에서 부지런하지 못하고 게으르다면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지런해집니다. 아직도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을 받습니다

사람은 밥값을 해야 하는데 묵상하는 사람은 자연히 밥값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1편에는 "복 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영성적 그리스도인은 묵상하는 즐거움을 맛봅니다
그리고 복 있는 사람이 됩니다.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기도 예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캐롤 버리스라는 주부는 근육무력증에 걸린다.
이 무서운 병은 온 몸에서 점점 근육이 무력해져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는 40대 초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변호사 사무실의 비서로 일하면서 무용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녀의 삶은 충만하고 풍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녀의 모습은 끔찍하게 변했다.
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스테로이드 과다투여로 얼굴과 몸 전체가 부어 있었다.
마치 낡은 담요 같은 느낌이었다.
자존심을 버린지도 오래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오래 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두들 기도를 하지만 마음속으로 "오래 살지 못할텐데"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읽으면서 그녀는 더욱 자기 연민에 빠진다.
심장이나 호흡 장애가 일어날 때마다 그대로 죽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
주변 사람들의 짐이 된 느낌은 무서운 것이었다.
 
부활절에 성가대원들이 그녀의 집에 몰려 왔다.
그들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찬송을 불렀다.
그리고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그때 그녀는 하나님을 느꼈다.
그리고 오랜만에 참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병을 위해서
그리고 살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간 다음, 다시 그녀는 원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다시 무력해지면서 비참해지기 시작했다.
 
그때 마음속에 한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나도 그렇게 기도했는데 그것은 다 무엇인가? 그냥 헛것인가?'
내가 신자로 그렇게 믿어야 하겠는가?
"너는 왜 백부장처럼 움직이지 않느냐?
기도를 하고 말씀을 받았으면 행동을 해야지"
 
백부장은 예수에게 기도하였다.
백부장은 증세의 호전을 원하지 않았다.
말씀을 원했다.
그리고 그의 말씀을 듣고 행동하였다.
우선 자리에 누워있지 말아야 하겠다고 결심한다.
일어나서 움직이기는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러나 거기서 물러 설 수는 없었다.
 
그녀는 자꾸만 마음속에 들어오는 자멸감의 어두운 그림자를 물리쳐야 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생각했다.
남편, 자식, 친구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사람들의 기도와 자신의 기도를 믿으면 그만큼 마음이 밝아졌다.
몸이 불편하고 움직이지 못할 지경이라고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친절을 베풀지 못할 것은 없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세상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담을 쌓은 것은 자신일 뿐이었다.
이제 차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녀는 병 때문에 어둠에 빠진 다른 이들을 방문했다.
휠체어에 앉은 채 집이나 요양원이나 병원의 환자를 찾아 용기를 주려고 하였다.
그러한 노력 속에서 전에 모르던 새로운 영역이 열린다.
"내 생명이 꺼질 때까지 사랑하고 생명을 나누리라"
이상한 일이었다.
차츰 몸이 좋아지는 것이었다.
다시 글을 쓰고 연단에서 강의를 하고 50중반의 몸으로 교회 사무직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무용강습도 다시 시작했다.
병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오히려 비전 속에 전보다 더욱 건강한 사람으로 바뀐 것이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알았다.
기도를 사용하련다.
마치 은행에 맡긴 돈을 찾아 쓰듯,
하나님께 드린 그 수많은 기도의 말을 나는 실천하는 것이다.
나는 이제 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언제인가 다시 오더라도 나는 상처받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내 생명의 마지막 촛불을 사를 것이다."
 
신앙으로 기도를 사용하고 다시 기도에서 더 깊은 신앙을 얻은 것이다.
 
캐롤 버리스
 

2017년 8월 12일 토요일

[기도 예화] 하드 디스크의 기도

하드 디스크의 엽기적 기도문
 
하드 디스크에 계신 우리 프로그램이여
패스워드를 거룩하게 하옵시고
운영체제에 임하옵시며
명령이 모니터에 이루어진것 같이
프린터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자료를 주시고
우리가 프로그램의 에러를 용서한것 같이
우리의 실수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바이러스에 들게 마옵시며
다만 불시의 정전에서 구하옵서서.
 
프로그래머와 컴에게 다운이만 보내지
말아주시옵서서.
 
 
 

세 가지 실패

옛날 한 청년이 스승을 찾아가 지혜를 구했습니다. "저는 꼭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스승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단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