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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화요일

대화의 기본은 잘 들어주는 경청

대화의 기본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에,
이해성이 많고 유쾌해 보이는 사람이 아주 드문 이유의 하나는,
사람이 십중팔구까지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확한 대답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말하고자 마음 먹고 있는 것에
생각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특출하게 수단이 좋은 사람일지라도
또 특출하게 상냥한 사람일지라도
다만 주의 깊은 듯한 표정을 보이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러한 사람의 눈 속 마음속에는
그저 멍하니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자기가 말하고자 생각하고있는 것에
한 순간이라도 빨리 이야기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조바심이 엿보이는 것이다.

대저 그러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고자 조바심하는 일이
남을 기쁘게 하거나 남을 설득하거나 하는 데에는
하나의 졸렬한 방법이요,
잘 듣고 대답하는 것이 대화를 주고받는 경우의
훌륭한 태도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 라로시푸코의 <잠언과 성찰> 

2017년 8월 12일 토요일

[자기개발 예화] 대화의 법칙

위대한 스피취 - KISS
 
<KISS>는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입니다.
 
KISS = Keep It Simple, Stupid
단순하게 말하라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말하라!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결코 무너질 수 없습니다!>라는 말로써 민주주의의 핵심을 갈파한 1863. 11.19. 겟티스버그의 링컨 연설은 5 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전통적으로 미 국민들이 아무리 길어도 참고 들어주는 연설로는 대통령 취임사가 있습니다. 

1841. 3. 4. 윌리엄 헨리 해리슨 대통령은 혹한 속에 1 시간 넘는 취임사를 하고 그 여파로 폐렴으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역사상 가장 짧은 대통령 취임사 중 하나는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 친애하는 미 국민 여러분, 이제 더 이상, 국가가 국민 여러분을 위하여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국민 여러분이 국가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십시오!> 라는 말로 유명한 1961년 1. 20.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사로 단 15분 걸렸습니다.
 
1941년 10. 29. 세계 2차 대전 초기, 당시 영국뿐 아니라, 전 유럽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인기 절정의 윈스턴 처칠은 母校 해로우 스쿨에 가서 연설 부탁을 받았을 때, 

<우리는 이 전쟁을 맞아 상대가 크든 작든, 대단하든 보 잘 것 없든, 굴복할 수 없습니다. 명예와 선의를 제외하고, 그 어느 것에도 굴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전쟁을 결코, 결코, 결코, 결코,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라고 1 분도 안 되는 단 몇 마디 말로 연설을 마쳤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그들에게 배울 점은 무엇보다도 간결함(simple)입니다. 

그리고 링컨, 케네디, 처칠, 이 위대한 인물들의 연설에는 진부한 표현, 과장된 문장, 전문 용어, 유행어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인류 역사에 길이 남는 위대하고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래리 킹, 강서일 역, 대화의 법칙, 청년정신, 238-241쪽>


 
 

세 가지 실패

옛날 한 청년이 스승을 찾아가 지혜를 구했습니다. "저는 꼭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스승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단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