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복종
프랜시스는 참 복종하는 자를 시체에 비유한다.
"시체는 반항이 없다.
옮기는 이가 맘 내키는 대로 아무 데나 갔다 놓아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는다.
한 장소에 오래 계속 두어도 불평이 없고
또한 장소를 옮겨 다른 데로 가져간다 해도 저항하지 않는다.
강단에 올려놓으면 위를 향하지 않고 아래를 향할 것이다.
그것에 자색 옷을 입힌 대도 한층 더 창백해진 얼굴일 뿐이다."
보시니좋았더라 2001.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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