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교수 (Jessie Bernard) 는 그의 명저 "내일의 결혼상"에서
부부의 행복을 위하여 몇가지를 권고하였다.
첫째, 피차 자기의 특색 (재질, 취미) 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며 그것을 서로 인정할 것,
둘째, "나를 받들어 달라"는 태도보다 피차의 발전을 격려할 것,
세째,상대를 평가하는 자세보다 피차가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
네째,괴로움, 기쁨, 고독, 부끄러움, 즐거움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것,
다섯째, 피차의 견해, 사상, 신앙의 차이점을 존중할 것,
여섯째,자기를 되도록 많이 (가능하면 밑바닥까지) 상대에게 알게할 것,
일곱째, 화날 때, 의심스러울 때, 대립될 때, 일을 다물지 말 것.
이상과 같은 부부생활의 7대 요소는 결국 한마디로 하면,
"피차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개발함으로써 서로 성장하는 하모니의 형성"
이라고 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